Single <Daphne>

1st Album <Premature and meaningless confession>

‘이르고 무의미한 고백’

 

사랑에 빠지는 순간 느끼는 이르고 무의미한 불안감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 감정을 해소하는 과정을 담은 앨범입니다. 곡이 완성될 때마다 김성혜 작가가 그 곡에 얹어질 그림을 그렸습니다.

 

장명선은 이 첫 앨범을 만들기 위해 정말 수없이 신중해야 했고 수없이 심란 해했다. 장명선의 친구로서 그 과정들을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었는데, 그 끝에 완성된 이 앨범이 그 누구도 표현할 수 없는 오롯한 장명선의 소리이기 때문에 느껴지는 감동이 있었다. 마음이 예쁜 사람이 만든 예쁜 이 음악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착한 음악의 힘을 믿는다. - 키라라 (음악가)

 

장명선의 음악은 투명한 초록의 유리병 안에서 자글거리며 굴러다니는 모래 알갱이들 같다. 알갱이는 촘촘히 모여 부딪혀 더 잘게 부숴지고, 틈 사이로 얕은 물이 천천히 길게 흘러 들어와 유영하다 빠르게 다시 빠져나가기를 반복한다. 반복의 속도를 어기고 넘치거나 끊어지거나 하지 않는다. [이르고 무의미한 고백]은 그렇게 얕은 물이 흐르는 곳에 뿌리내린 감정의 모습 같았다. 물에 잠겨 촉촉하다가도 이내 말라버리는 흐름의 반복이었다. 의연하게 속도를 유지하는 장명선의 음악을 응원한다. - 하혜리 (사진가)

exhibition / Meta-Serenade (TEAM MMOMSET)

김성혜, 유민하, 장명선 3인으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팀, 몸 셋 MMOMSET의 첫 전시에서 

사운드를 담당하였습니다.

[ 메타세레나데 Meta-Serenade ]
2019.8.9 - 8.23
Keep In Touch Seoul

눈동자가 없던 식물에게 눈빛이 생겨나고, 시선만이 있던 곳에 목소리가 생겨나고, 발언이 없던 곳에 노래가 스민다. 김성혜와 유민하, 장명선의 전시는 그렇게 흐르는 세레나데에 기대어 세상에 없지만 세상의 일부인 장소를 생성한다. 자꾸만 생겨났다가 사그라지는 파편들을 모아 경계를 허물고, 허물어진 것들로 새로운 형체를 그리는 것. 이것은 세계로부터 세계를 분리시켜 다시금 우리의 세계를 생성해보려는 데뻬이즈망의 시도이자, 이 허망하고도 단단한 상상을 위한 세 작가, 팀 <몸 셋>의 첫 번째 약속이다.

글 | 최영건
포스터 디자인 | 정해리
엔지니어링 | 한 영
도움주신 분들 | 이재호, 피아노슈게이저

exhibition / k-energy (sound)

김채영 작가의 개인전 <k-energy>에서

​사운드를 담당하였습니다

영상 감독 및 편집: 김채영

캐릭터 디자인 및 애니메이팅: 김채영

3D 모델링 및 리깅: 이문환

사운드: 장명선

포스터 디자인: 김희애

도움을 주신 분들: 홍민키, 류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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